뉴욕 썸네일형 리스트형 택시 드라이버(Taxi Driver 1989) 마틴 스콜세지의 영화는 거장의 영화치곤 재미있다...그의 영화들은 잘 빠진 바디라인처럼 매끈하고 군더더기가 없고 영상은 활기차지만 넘치지 않고 간단 명료하다...그의 5번째 영화 택시 드라이버는 스토리는 복잡하지 않다...삼십 몇년 전 미국은 사회 부적응자들이 넘쳐나던 시대였고 베트남 전쟁에서 돌아온 트래비스는 뉴욕에서 택시기사로 일하지만사회에 대한 부적응과 불만이 가득하다...마틴 스콜세지의 영화 대부분은 뉴욕이 배경이다...영화 속 뉴욕의 모습은 우리가 알고 있는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도시가 아니다...뉴욕의 모습은 추악하고 더러운 환락을 도시로 감독은 묘사하고 있고 관객은 이런 뉴욕의 모습에 더욱 흥미를 느낀다...이 영화는 베트남 전쟁이 막 끝나고 미국사회가 혼란스러운 시기에 나왔고감독은 관객들에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