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누와마지멜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아노 치는 여자(La Pianiste 2001) 노벨상을 받은 엘프리데 옐리네크의 소설 '피아노 치는 여자'를 영화로 만들었다고 한다...소설은 자전적 성격이 강한 소설이고 대담한 성적묘사로 이게 노벨상까지 받을 소설인가 싶었다...영화는 두 남녀배우가 깐느에서 상을 받았고 이자벨 위페르의 연기를 좋아 했기에 볼 수 있었는데...역시나...두 배우의 연기는 good~에리카는 변태적이고 이상한 여자다..그래서 파릇파릇한 제자가 사랑한다고 밀어붙여도 호응을 못해주고..엄마와의 관계도 문제고..마흔이 넘도록 혼자서 무언가를 해본 적이 없이 엄마와 단둘이 사는 여자가 어떻겠냐고--결국 남자는 여자에게 큰 상처를 주고 떠난다..그런데 그 둘이 했던 게 사랑.. .일까?봐도봐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는 영화가 이 영화다...사람의 감정이 바닥을 치는 것까지 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