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함#오십의연애#비혼 썸네일형 리스트형 500일의 썸머 2009년 금요일7시 30분쯤 텅빈 학교를 떠나며 집에서는 아무 일도 하지 않겠다고 결심하다가문득 이 영화 꼭 봐라 하던 사람들이 생각 났다.늦은 밤 나 홀로 영화 관람 로맨틱 코미디라 하니 솔직히 썩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ㅋㅋㅋ~~~첫 장면부터 키득키득 대기 시작했다. 나레이션:This is a story of a boy meets a girl.But.. this is not a love story.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이 영화.우째 이리 사랑스러운 커플이 있을 수가.Zooey Deschanel & Joe Gordon-Levitt감독이 뮤직 비디오 촬영 경력도 많다더니연출도, 편집도 발랄 & 자유.예쁘고 상콤하게만 끝났다면기대처럼 그저 그런 로맨틱 love story로 끝났겠지만운명만 믿는 탐과 구속..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