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누엘베아르 #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사랑한 날들(It Begins with the End 2011) 오랫만에 보는 제대로 만든 사랑에 관련된 프랑스 영화를 봤다...아주 프랑스적인 사랑 영화재밌는 건 배우 미카엘 코헨이 영화감독이자 이 영화에 남자주인공이라는 것과실제로 엠마뉴엘 베아르와 미카엘 코헨 이 두분은 이미 이 영화 출연전 2008년부터 연인 이었고 현재는 부부다.두배우가 실제로 사랑하는 사이이기에 이런 로맨스영화를 좀 더 리얼하게 만들 수 있었나...서로 정말 사랑하지만 항상 그렇듯이 사랑이란게 영원하진 않으니...둘 사이에 트러블이 생기고 헤어짐이 생기는 거 같다...영화에서 남자가 여자를 좀 더 사랑하는 거 같아서 맘이 아팠다...이 영화를 통해 배우 미카엘 코헨 아저씨가 좋아졌다..그만큼 매력있는 배우인 거 같다...영화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85분이라는 짧은 시간의 영화임에도 불구하..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