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을위한여성들의영화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더 앤 차일드(Mother & Child 2009) 페미니즘 영화다...여성들을 위한 여성들의 영화다...남성이 그 감정을 느낄수 있는가? 다른사람은 모르겠지만 나는 절실히 느꼈다. 긴 두시간속에 크게 지루함 없이 모성애의 숭고함을 느끼기에는 충분했다.영화는 옴니버스 형식이다..과도한 우연이라기 보다는 어느정도 하나의 드라마 틀안에 겹쳐있는 것뿐...작위적인 우연이 없는 매끄러운 옴니버스 영화이다. 마치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감독의 영화들처럼 우연이 겹쳐있는 작위적인 느낌이 강하다면 이 영화는 굉장히 부드럽게 이끌어간다. 물론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감독의 영향을 많이 받은 영화이다...그의 대표작 "21그램"이 하나의 사건에 연결되여 있는 복잡적인 트라우마 옴니버스 드라마라면 이영화는 아이와 연결되어있는 트라우마 옴니버스 드라마 이다.이 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