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르덴 형제 감독: 아들 이창동 감독의 영화'밀양'과 비슷한 면이 많은 영화로 영화는 거칠고, 단순하며 지루하다..그러나 가슴을 울리는 그 무엇인가가 있다...이 영화에서 카메라는 주인공의 심리와 감정 변화를 드러낸다..배우들은 한정된 공간 속에서 그들의 등을 통해서도 연기한다...직업재활센터에서 근무를 하는 올리비에는 사회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다시 잘 살아 보려는 아이들에게 목공을 가르친다..어느 날 한 아이가 오는데 그 아이는 올리비에의 아들을 죽인 아이였다..목공을 가르치는 선생이기 이전에 아버지였던 올리비에는 수없이 칼을 잡고, 그 아이를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그러나 그 아이를 내버려 둘 수도 있었지만 결국엔 그 아이에게 목공을 가르친다...아내는 묻는다...'대체 왜 그러는거야?' 란 그 질문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