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osobremimadre #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어머니의 모든 것 (Todo Sobre Mi Madre 1999) "신이 모든 곳에 있을 수 없어 어머니를 만들었다"란 말이 있다...이 영화는 고통에서 시작하여 행복으로 끝이 난다.이 말이 사실이든 아니든 어느 정도는 공감할 수 있는 말인데...가장 위로 받아야할 여인이 소외 받은 사람들을 보살핀다...아이를 낳은 여성 이라는 생물학적 차이가 아니라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과충격 받는 사람의 차이가 어머니일 수 있느냐 아니냐로 구분 되는 것 같은 느낌...이 영화에는 소외 받은 사람들이 많이 나온다...에이즈에 걸려 임심한 수녀, 여자를 사랑하는 여자배우, 치매에 걸린 노인, 마약에 찌들어 사는 여자, 여자가 되고 싶은 남자들...그렇지만 이들은 다른 사람들과 같이 평범한 삶을 살지 않는다고 슬퍼하지 않고 그냥 그들이 서 있는 곳에서 행복해 보인다...어머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