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ingoutloveinthecenteroftheworld #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Crying Out Love In The Center Of The World 2004) 8월의 크리스마스'와 '러브레터'를 반반씩 섞어 놓은 듯 하다.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은 러브레터를 따라가면서도 철학적인 주제의 방향은 8월의 크리스마스를 옮겨온 듯 했고 러브레터에서 편지가 시간을 잊는 매개체였다면 이 영화에서는 카세트 테입이 그 역활을 대신 한다...또 시한부의 삶 속에서 사랑하는 사쿠의 가슴 속에 영원히 남고 싶은 아키8월의 크리스마스의 정원과 같은 갈등을 겪게 되고 동네 사진관의 시게 아저씨가 두 사람의 사랑 철학에 중요한 역할을 해내는 것도 8월의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만든다.이 영화가 국내의 감독에 의해 제작되었다면, 8월의 크리스마스 속편 이지 싶다..볼때마다 느끼지만 쉽게 지나칠수도있는 작은 부분에서도 일본영화는 멋있게 표현하는 점이 흥미롭고 정교함이 느껴진다...잔잔한 이야기.. 더보기 이전 1 다음
